[알뜰폰] Z플립3 자급제와 함께 리브모바일 LTE 든든요금제 11GB+

 

 

3년 동안 사용했던 갤럭시 S8을 떠내보내고 큰 맘 먹고

Z플립3을 자급제로 구입하면서, SKT 요금제도 같이 정리하였다.

굳이 비싼 5만원 짜리 무제한 요금제가 필요 없다고 느꼈기도하고

T멤버쉽 개편으로 SKT를 사용할 메리트가 단 1도 없어졌다...

신세계 상품권 할인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SKT와 미련없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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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일 오래도 썼다.

그간 큰 할인도 없이 결합 상품은 어떠냐는 광고 전화는 치가 떨렸다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같이 사용할 알뜰폰 통신사로는 리브 모바일을 골랐다.

기존에 KB 계좌도 있기도 하고, 아쉽지 않을 만큼 멤버쉽 혜택도 있으며

할인도 적당히 잘 들어가 있었다. SKT 이용 금액에 딱 반값이니 통신비 부담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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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는 LTE 든든 11GB+ 로 선택!

 

 

LTE 든든무제한 요금제 11GB+는 24개월 동안

매월 150GB 추가 요즘제를 증정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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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무제한 11GB+말고도 다른 8개 요금제가 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 KB 국민카드 (신용/체크)로 통신 요금 자동 납부

2. 든든 무제한 11GB+로 신규 개통

3. 전월 카드 결제실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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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만족시키면 월 9.700원 할인이 들어간다

거기에 든든 할인 최대 3,300원에 친구 결합시 명당 1,100 할인까지 들어간다.

본인은 KB카드 이벤트, 주거래우대 거기에 친구결합으로 총 11,900원 할인을 받는다.

첫 달은 위약금이 남아서 좀 많이 빠지지만

두 번째 달 부터는 월 21,000에 사실상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히힛

인터넷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근처 KB 국민은행에서 직접 유심을 수령하거나

당일 배송으로 유십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직접 개통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은행 영업시간내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당일 배송이 더 좋을 수 도 있을것 같다. 패키지도 이쁘게 온다...

 

유심 카드와 함께 셀프개통 방법과 요금제 안내 팜플렛이 같이 동봉되었다.

 

셀프 개통 방법이 워낙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쓰여 있어서 쉽게 쉽게

셀프 개통이 가능하다 총 10분도 안걸린듯..

유십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조심, 와이파이가 작동되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된다.

전 통신사에서 번호이동 확인 번호를 받아야 되기에 절차가 끝난 후 유십을 삽입해야한다

개통 절차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다.

알뜰폰이지만 메이저 금융 산하 계열사여서 그런지 일처리가 깔끔하다

다만 가끔식 114 문의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는게 좀 아쉬운...

리브 모바일 멤버쉽 서비스도 있다. 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사용 횟수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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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등급은 연 2회, 월 사용은 1회로 제한된다.

통신비 생각하면 불평불만 가지면 안되지만 연 10회 정도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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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모바일 모바일 페이지로 들어가면

나의 쿠폰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쉽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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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망을 빌리고 있는 리브모바일 가끔식 닫힌 공간에서는 LTE가 끊기는게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론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Z플립3와 함께 앞으로 더 나은 요금제가 나오기 전까진 계속 사용할 것 같다. 자급제 + 알뜰폰 요금제가 앞으로도 더 보급화 될 것 같다.